TEPS 독해 Part 2: 제목 찾기

오늘 공부할 TEPS 독해 포인트는 ‘제목 찾기’입니다. ‘제목 찾기’ 독해 문제는 매 시험마다 등장하는 문제입니다. 몇 문장 읽고도 답이 보이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고 답이 보이지 않는 어려운 문제도 제법 출제되고 있습니다. 제목(title)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 제목이란?
작품이나 강연, 보고 따위에서, 그것을 대표하거나 내용을 보이기 위하여 붙이는 이름. 이라고 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느낌이 ‘팍’ 오지 않습니다.
저는 적어도 TEPS에서 요구하는 ‘제목’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TEPS ‘주제 찾기’ 강의 기억하시나요? 주제는 일반적으로 ‘무엇에 관한’ 이라고 말씀 드렸고 문장 형태로 잘 등장합니다.

제목은 주제를 좀 더 짧게 압축한 형태로 글 읽는 사람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 신문 헤드라인을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신문 가판대에 놓여 있는 첫 면 제목이 어떻게 등장하는지 기억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는 사람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특히 스포츠 신문 생각하면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즉, 사람의 관심을 끌 만한 문구가 나와야 합니다.

* What is the title of the passage? 로 물어 봅니다.

* 제목 찾기 문제는 첫 번째 문장과 마지막 문장만 읽고 답을 찾기가 사실 어렵습니다. 가끔 첫 문장만 봐도 답이 나오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TEPS 독해 문제를 풀 때 전반적으로 다 읽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반드시 힌트가 있다. 힌트를 찾아라.


문제 들어갑니다.
As computer technology develops at a surprising pace, people are getting concerned about a new disease called “virus” designed to disrupt computer systems of corporations, government agencies, universities and homes. This virus is analogous to the biological virus in that it spreads like wildfire. The virus secretly attaches itself to files. Then, any program that is executed may be exposed to the virus, including programs spread through telephone connections. Because of the increasing incidents of virus infiltration, businesses and agencies are becoming worried about sharing software. Security policies need to be increased as immunity programs are being developed.

What is the best title of the passage?
(a) Computer vs. Virus
(b) Deleing and Sharing of Files
(c) Watch out for Computer Viruses
(d) New Computer Technology

접근법
1. Part 2 시작은 문제를 먼저 보세요. 선택지까지 꼼꼼히 다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다가는 나중에 10문제 찍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각 문장을 압축 요약해 보면
첫 번째 문장: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
두 번째 문장: 전염성이 강하다는 점에서 생물학적 바이러스와 유사
세, 네 번째 문장: 바이러스 피해 과정
다섯, 여섯 번째 문장: 이에 대한 걱정과 대책 마련

오답 분석
(a) 컴퓨터 대 바이러스: 서로가 대결 국면이 아닙니다.
(b) 파일 삭제와 공유: 이건 설명할 필요도 없이 아니죠.
(c) 신 컴퓨터 기술: 바이러스가 기술은 아닙니다.

정답: (c) 컴퓨터 바이러스 조심

TEPS DNA 분석
가끔 가다가 매우 어려운 제목 문제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이 때는 각 문장을 정답이라고 생각되는 선택지에 대입해보세요. 각 문장이 조금이라도 공통분모가 있으면 답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초, 중급자라면 그냥 왠지 답일 것 같은 선택지 찍고 넘어가세요. 그리고 다음 쉬운 푸시길 바랍니다. 문제에 연연하시면 10문제 찍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번역
컴퓨터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새로운 질병을 걱정하고 있다. 바이러스는 기업, 정부 기관, 대학, 가정용 컴퓨터 시스템의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컴퓨터 바이러스는 급속히 확산된다는 점에서 생물학적인 바이러스와 유사하다 할 수 있다. 컴퓨터 바이러스는 파일에 몰래 붙는다. 프로그램이 실행된 상태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으며 전화선으로도 바이러스가 프로그램을 감염시킬 수 있다. 바이러스 침투 사례가 늘면서 기업과 기관은 파일을 공유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백신 프로그램이 개발되면서 보안상 정책이 시급하다.


TEPS 문법 포인트 9: 가정법 과거와 과거 완료

매달 나오는 TEPS 문법 중에서 가정법이 있습니다. 공식만 외우면 사실 가정법이 쉬운 문제에 속합니다. 가정법 정말 매달 나옵니다. 그것도 2문제 이상씩. 오늘은 가정법 과거와 과거 완료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다음 시간에는 혼합 가정법과 가정법 도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가정법 과거(현재 사실의 반대, 실현 가능성이 낮음)
형태:
If+주어+동사의과거형+~~~, 주어+조동사would+동사원형~~~.                          
          be 동사는 were                        should
                                                        could
                                                        might
해석:
주어가 동사하면(현재로 해석) 주어가 동사할 텐데
If I were a bird, I could fly to you.
도치 가능: Were I a bird, I could fly to you.

2. 가정법 과거 완료(과거 사실의 반대)
형태:
If+주어+had pp+~~~, 주어+조동사 would + have pp+~~~
                                                 could 
                                                 might
                                                 should
해석:
주어가 had pp 했었더라면 주어가 have pp 했었을 텐데
If I had been a bird, I could have flown to you.
도치 가능: Had I been a bird, ~~~.


1. If the population of the city ____________ more rapidly, the people in the city would move to the neighboring cities in search of quality of life.
(a) increase   (b) increased   (c) had increased   (d) will increase

2. A: Are you happy with what you are doing at your new job?
B: ___________ I’d like it this much, I would have applied for the position much sooner.
(a) If I knew   (b) If I know   (c) Had I known   (d) If I must know

해설 및 해석
1. 그 도시의 인구가 좀 더 빨리 증가한다면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삶의 질을 찾아서 인근 도시로 이주할 텐데.
주절의 시제가 would move(조동사+동사원형)입니다. 그러면 가정법 과거를 물어보고 있습니다. If절의 시제는 과거 시제를 써야 하므로 increased
정답: (b)

2. A: 새 직장에서 하는 일 마음에 드니?
B: 내가 이 일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알았더라면 이 직책에 좀더 일찍 지원했을 거야.
주절의 시제가 would have pp가 나왔으므로 가정법 과거 완료임을 알 수 있다. If절에서는 had pp가 나올 수 있고 if 생략 시켜서 주어 동사 도치시킬 수 있다. Had I known
정답 (c)

어휘 포인트 9: 형용사

지난 4월 시험에는 licentious(방탕한, 음란한), ignominious(불명예스러운, 비열한)와 같은 어려운 형용사가 46번에서 50번 문제에 정답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초, 중급자는 쉬운 단어, 기본이 되는 단어 위주로 외워야 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단어는 하루 날 잡아서 왕창 외워버리세요. 그리고 단어는 책상머리에서 외우는 것보다 길 거닐면서 출퇴근길에 더 잘 외워집니다. 오늘도 부지런히 외우겠습니다.


1. Because of (mild/inclement) weather, all flights have been canceled in the US.

2. Is there any way for me to get a (back/aged/past) issue of the Monthly TEPS?

3. (Formal, Former) attire is required to go to the seminar.

4. Tonight, I am scheduled to go on a blind (promise/appointment/date).

5. I am worried about my health, since I am a (strong/diligent/heavy) smoker and drinker.

6. Movie information is (diligently/readily) accessible on the Internet.

7. The government blasted the forest and expelled mammals such as otters, badgers and raccoon dogs from their natural __________.
(a) habitat   (b) importance   (c) draws   (d) costume

풀이
1. 악천후: inclement weather(=bad weather, adverse weather)

2. 과월호: back issue

3. 정장: formal attire

4. 미팅, 소개팅: blind date

5. 골초, 술고래: heavy smoker and drinker
참고 사항
Sleep like a baby 곤히 잠들다
Smoke like a chimney 담배를 많이 태우다
Drink like a fish 술을 많이 마시다

6. 쉽게 이용할 수 있는/확인할 수 있는: readily accessible

7. 정부가 산림 지역을 쓸어 버려서 수달, 오소리, 너구리와 같은 포유류가 자연 서식지로부터 떠나야 했다.
자연 서식지: natural habitat
뽑기, 추첨: draw
복장: costume
정답: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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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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